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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탐정사무소는 13일 "고 최진실 배우님의 딸 최준희양을 만나 외할머니를 주거 침입으로 경찰에 신고하게 된 경위와 언론에 다뤄지지 않은 내막에 대해 자세하게 긴급 인터뷰를 진행하게 됐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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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월 11일 최진실의 딸 최준희는 외할머니(정옥순)가 자신의 집에 불법 침입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특히 최진실의 딸은 지난 11일 오후 짧은 인터뷰에서 자신의 명의로 된 집에 불법 침입해 경찰서에서 체포돼 조사를 받았다.이후 최준희는 두 사람이 갈등을 빚던 날 할머니가 자신을 욕하고 경찰에 날카로운 말을 한 사건 당일 저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정옥순 여사를 말리며 욕설을 하지 않도록 양해를 구했다 또 수녀는 10대 시절에도 할머니가 통장에서 3억원을 훔쳐 꾸며주는 등 집안 내력을 밝히는 등 이기적인 행동을 서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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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개인 인스타그램에 할머니를 비난하는 돌발 댓글을 잇따라 올렸다. 최진실의 딸은 정옥순 여사에 대해 "남자친구와 함께 집에 들어갔다고 하는 것은 명백한 거짓말이다. 나는 그날 혼자 집에 왔다. 알고 보니 할머니의 욕설을 참을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나는 남자친구와 함께 경찰에 신고했다."2017년 외할머니의 학대 의혹을 폭로한 적이 있다. 할머니는 최환희(최준희의 동생)에게 증언을 권유했다는 글도 공개했다.

 

2008년 10월 2일 최진실이 자살로 세상을 떠난 후 할머니는 법적 보호자가 되어 손자인 최환희, 최준희와 함께 살았다. 최준희는 2022년 성인이 돼 보호자가 필요 없다. 이 집은 현행 상속법상 최진실의 두 자녀가 공식적으로 소유하고 있으며 두 자녀의 공동명의가 됐다. 한국 언론은 할머니의 후견인이 된 후 상속 분쟁이 있었다고 보도했다.최준희와 정옥순의 갈등 속에 래퍼 최환희의 공식 입장이 발표됐다.

2001년생 환희 대표는 한국 언론에 "환희 할머니가 손주들을 키우고 돌보는 역할을 했다. 그는 "따뜻한 사랑을 받으며 올라오는 현재 기사 때문에 오해가 생길까 걱정된다"고 말했다. 현재 최준희로부터 법적으로 문제가 있는 혐의는 확인되지 않았다. 하지만 최진실이 세상을 떠난 뒤에도 가족의 비극이 계속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성장기에 부모의 사랑과 존재감의 부재는 딸의 영혼에 그림자를 남겼다. 딸이 과거에 겪은 일에 대해 할머니에 대한 미움이 너무 큰 어른이 된 그녀가 너무 안쓰럽다.

 

최환희 프로필 상세정보

2001년 8월3일  나이 22살

2020년 싱글앨범으로 가수 데뷔 지플랫으로 활동

 

최준희 프로필 상세정보

2003년 3월1일 나이 20살

온라인 인플루언서로 유튜브 활동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