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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PSG 이적 연봉 유니폼

물어보잡 2023. 7. 21. 13:32

이강인은 뛰어난 기량으로 파리 생제르맹(PSG)과 계약을 체결하였다. 올여름 이적설이 끊임없이 나돌던 네이마르가 파리 생제르맹(PSG)에 잔류, 네이마르이강인과 호흡을 맞춘다.. 이강인은 약 2,200만유로의 이적료로 한화 311억 원에  마요르카에서 파리 생 제르망으로 이적을 완료하였으며 이강인PSG첫경기에 많은 사람들이 주목을 하고있다

 

 

 

 

 

 

 

이강인사진

 

올여름 이적설이 끊임없이 나돌던 네이마르가 파리 생제르맹 에 잔류 이강인과 호흡을 맞춘다고 한다. 

네이마르는 20일 브라질의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새 시즌에도 PSG에서 뛴다 나는 PSG와 계약된 상태이고 어느 곳에서도 영입 제의는 없었다" 면서 "팬들의 사랑이 없더라도 PSG에 잔류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한다.

 

 

2022~23년 시즌이 끝난 뒤 팀을 떠날 것이라는 말들이 많았지만 자신이 직접거취를 밝히며 논란의 잡음이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새 시즌에 합류하게 된 이강인과 네이마르는 PSG 공격을 이끌 전망이다. 

 

 

2017년 바르셀로나(스페인)에서 PSG로 이적한 뒤 네이마르는 매 시즌 잦은 부상으로 자신의 기량을 제대로 펼치지 못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노리던 PSG도 네이마르의 부상으로 인해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고액 연봉자임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부상으로 시간을 보내는 네이마르의 모습에 일부 팬들은 그의 자택 앞에서 시위를 벌이는 등 고개를 들지 못하는 시선에 시달렸으며, 이로 인해 이적설이 나왔지만, 네이마르는 PSG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한다. 프랑스 매체 레퀴프 역시 "이변이 없는 한 네이마르는 PSG 선수로 활약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레퀴프는 "네이마르는 PSG와 2027년까지 계약을 맺은 상황이기에 잔류하고 팀에 집중할 것"이라며 네이마르의 의사를 구단에 전달했다고 한다


PSG 역시 네이마르를 서둘러 내보낼 생각이 없어 보인다.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떠난 후, 킬리언 음바페도 떠날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그러나 PSG는 실력과 상업적 기여 모두를 고려하여 네이마르를 무리해서 이적시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레퀴프는 "네이마르 역시 PSG에서 계속 뛰고 싶을 것"이라며 "최근 파리에서 네이마르의 둘째 아이가 태어났다. 또한 그는 PSG에서 받는 연봉 2500만 유로(약 355억 원)에 버금가는 대우를 받기 힘들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또한, 바르셀로나 시절 자신을 지도했던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부임도 네이마르의 잔류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3월 오른쪽 발목 수술을 받은 네이마르는 약 4개월 동안 재활과 회복에 집중한 뒤 PSG의 프리 시즌에 합류하여 새 시즌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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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사진
파리 생제르맹(PSG) 잔류를 선언한 네이마르.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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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훈련장에서 훈련 중인 이강인과 네이마르. © AFP=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