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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 인스타그램

언제나 이슈가되는 층간소음문제에 개그맨 정주리가 지목되며 많은 논란이 있었다.벽간 소음 논란에 휘말렸던 정주리가 의미 심장한 심경을 밝혔다고한다.

 

6일 정주리는 ''누군가 당신에게 해악을 끼치려거든 굳이 앙갚음하려 들지도 복수할 필요도 없다. 혼자 참고 당하고만 살라는 게 아니다. 내가 굳이 복수를 하지 않아도 나에게 상처 준 사람은 인과응보 세상의 법칙에 따라 반드시 죗값을 치른다"라는 글귀를 공유했다."라는 글귀를 공유했다

 

또한 "우리의 인생은 매우 짧다. 행복만 하기에도 짧은 시간이다. 그 사람을 신경 쓰고 스트레스 받으면 나만 손해일 뿐. 최고의 복수는 관심조차 주지 않고 그보다 훨씬 더 잘 사는 것. 굳이 복수하지 마라. 썩은 과일은 알아서 떨어진다"라는 내용도 적혀 있다.

 

당시 정주리는 "일부 오해가 있다"는 글을 올린데 이어, 이후 주민들과 잘 풀었다는 뒷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지만 관련 글은 게시자의 의도와 상관없이 온갖 게시판에 빛의 속도로 퍼지면서, 정주리가 입장을 밝히기 전에 악플세례가 쏟아졌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