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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유토피아
콘크리트유토피아 포스트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가 개봉첫주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였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지난 주말(11~13일) 112만 9,732명의 관객을 기록하여 누적 관객수 154만 6,274명을 기록하며 주말 흥행 1위에 올랐습니다.'콘크리트 유토피아'는 개봉 첫 날인 9일에 약 23만 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으며, 그 후 5일간 지속적인 흥행을 이어가며 정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대지진으로 인해 폐허가 된 서울에서 생존을 위해 '황궁 아파트'에 모인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리며,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김도윤, 박지후 등의 배우들이 출연하여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내며 관객을 매료시키고 있습니다.

 


예상되는 바로는 흥행 열풍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실시간 예매율은 15.6%로 약 11만 6,000장의 티켓이 이미 판매되었습니다.한편, 동일 기간 박스오피스 2위는 '밀수'가 차지했으며, 3위는 애니메이션 '엘리멘탈'이 차지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 주연&조연

 

 

 

“아파트는 주민의 것”

대지진으로 하루아침에 폐허가 된 서울.
모든 것이 무너졌지만 단 한 곳, 황궁 아파트만은 그대로다.

소문을 들은 외부 생존자들이 황궁 아파트로 몰려들자
위협을 느끼기 시작하는 입주민들.
생존을 위해 하나가 된 그들은 새로운 주민 대표 ‘영탁’을 중심으로
외부인의 출입을 철저히 막아선 채 아파트 주민만을 위한 새로운 규칙을 만든다.

덕분에 지옥 같은 바깥 세상과 달리
주민들에겐 더없이 안전하고 평화로운 유토피아 황궁 아파트.

하지만 끝이 없는 생존의 위기 속
그들 사이에서도 예상치 못한 갈등이 시작되는데...!

살아남은 자들의 생존 규칙
따르거나
떠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