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피해 신고 보상 지원금신청

태풍 '카눈'이 10일 오전 내륙을 관통하여 전국적으로 태풍 영향을 받게 될 전망입니다. 최근에는 장마로 인한 자연재해로 경북 지역에서 산사태와 오송 지하차도의 침수 등으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가 크게 발생하였습니다. 제6호 태풍 '카눈'이 다가오는 상황에서는 특히 높은 주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태풍으로 인해 피해 시 신고접수 및 지원금 신청 방벙에 대해 아래내용을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태풍 피해 지원금 신청

 

경북 예천군, 충남 공주시·논산시, 충북 청주시, 전북 익산시 등 13개 지자체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었으며, 국가로부터 복구비 50%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국세,지방세 납부 면제, 전기 및 도시가스 요금 감면 등의 12종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주택침수피해, 직접적 피해를 입은 지역. 태풍으로 직접피해를 입은분들에게는 최대 3600만 원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직접 피해를 본 소상공인도 재난지원금 30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태풍으로 직접피해를 보셨다면 수해 재난지원금을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태풍 피해신고 접수

 

태풍피해 발생 시 피해를 입은 날로부터 10일 이내 신고 접수를 해주셔야 합니다.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셔서 신고하실 수 있으며, 온라인국민재난 안전포털에 신고접수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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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호 태풍 카눈 예상경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