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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코리아좀비 정찬성 선수가 할러웨이와 경기후 현역 은퇴를 선언했습니다.정찬성은 UFC 2연패로 종합격투기 선수 생활 마무리했습니다. 그 상대가 페더급 챔피언 볼카노프스키, 그리고 페더급 1위 홀러웨이였습니다.승자인 홀러웨이는 정찬성에 대한 끝없는 존경심을 드러냈습니다.
1라운드가 끝난 뒤 악수를 청하고, 3라운드 KO로 경기를 마무리하고 나서 직접 정찬성을 의자에 부축해 앉혔습니다.할러웨이는 "정찬성은 전설이자 불가사의한 선수입니다. (KO 순간) 내 펀치가 먼저 들어간 것은 운이 좋았습니다"라며 마지막까지 예의를 갖추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