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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나설 예정이던 배우 이재훈이 허혈성 대장염으로 응급수술을 받아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하게 됐다.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새로운 남성 사회자 선정을 고려하는 대신 박은빈의 단독 사회라는 파격적인 형식을 선택했다”라고 3일 밝혔다고 한다.

이제훈

 

 

이제훈은 지난 1일 밤 심한 복통을 느껴 병원을 찾았고, 허혈성 대장염이라는 진단과 함께 응급 수술을 받고 현재 회복 중에 있으며, 소속사 컴퍼니온은 “수술은 잘 마쳤고, 현재 빠르게 회복 중”이라며 “배우의 건강이 우선이라 회복까지 촬영을 잠정 중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고 한다.

 

 

 

 

 

허혈성 대장염에 대해 모르는 분들을 위해 증상 및 원인 예방법에 대해 아래 정보를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에게도 나타날 수 있는 질병이며, 미리 알아두셔서 혹시나 하는 상황들을 예방하시기 바랍니다.